증감회 심의 통과율이 평균 80%인 점을 감안해 볼 때 약 400개 이상이 올해 새로 상장할 것으로 보이며 융자 규모는 3000억 위안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1년에는 277개 기업이 IPO를 통해 2759억9600만위안을 조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작년의 IPO 규모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2012년 들어 매주 10개 기업 정도가 신규 상장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애널리스트는 IPO의 시중자금 흡수에 따라 올해는 상승랠리를 연출해내기 힘들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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