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서울시는 마곡지구에 집단에너지공급시설을 설치해 오는 2014년부터 입주하는 아파트 1만1353가구 등에 냉·난방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집단 공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를 대규모로 아파트, 업무용 빌딩 등에 공급하는 사례는 마곡지구가 처음이다. 사진은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집단에너지공급시설 조감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