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기 저축은행 4사 적자 194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저축은행 4사의 당기순이익 적자 규모가 전년보다 19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저축은행, 솔로몬상호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의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의 당기순이익은 1034억원 적자로 전년 같은 기간의 840억원보다 194억원 늘었다.

영업이익은 1040억원 적자로 전년 같은 기간의 986억원보다 54억원 늘었다.

영업수익은 4957억원으로 5106억원에서 149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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