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해병대사령부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베트남전 짜빈동 전투 4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당시 중대장이었던 정경진 짜빈동 전투 전우회장을 비롯해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해병대 청룡부대 3대대 11중대는 지난 1967년 2월 14일 베트남 쾅나이성 짜빈동 부근 30 고지에서 북베트남군 2개 연대규모의 야간 기습공격에 맞서 기지를 지키고 적을 물리치는 전과를 올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