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짜빈동 전투’ 45주년 기념식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해병대사령부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베트남전 짜빈동 전투 4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당시 중대장이었던 정경진 짜빈동 전투 전우회장을 비롯해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병대 청룡부대 3대대 11중대는 지난 1967년 2월 14일 베트남 쾅나이성 짜빈동 부근 30 고지에서 북베트남군 2개 연대규모의 야간 기습공격에 맞서 기지를 지키고 적을 물리치는 전과를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