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방치된 적치물 및 쓰레기 등 지저분한 주변환경을 정비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실시한 대청소는 육군102연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연수체육공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20여 톤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하에 매월 첫째주 수요일 우리 동네 청소의 날을 정례적으로 전개, 자율청결활동 정착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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