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환자단체연합이 여의도성모병원의 임의비급여 소송과 관련해 대법원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17일 한국환자단체연합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성모병원 임의비급여’관련 회견을 지난 16일 대법원 정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환자단체연합은 “임의비급여의 허용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