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지난해 12월 작고한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한반도재단 이사장이 이번 4·11 총선에서 김 전 고문의 지역구였던 서울 도봉갑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인 이사장의 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유력한 상황이다.인 이사장은 민주통합당과 시민사회 인사들로부터 출마 요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인 이사장은 16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김 고문의 49재에 참석했으며, 주말 이후 출마의사를 공식화 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