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선거부정감시단 위촉식 갖고 본격 활동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한)는 오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부정감시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밝혔다.
양주시선관위 이남근 사무국장은 ▲ 돈 선거 ▲ 비방·흑색선전 ▲ 불법선거운동 조직 설치 등 3대 중점단속 선거범죄 근절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지속적으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안내 및 예방활동 등 행정서비스 중심으로 활동할 것이며, 사전안내에도 불구하고 발생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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