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유로존 특별 정상회의가 내달 2일에 열린다. 이날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해결안을 모색하고 새 의장을 선출한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2일에 열리는 유로존 특별회의에서 유럽안정화기구(ESM)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유로존 정상회의 의장으로 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의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유로존 정상들은 ESM으 기금 규모를 5000억유로 늘릴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