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특별정상회의, 내달 2일 개최… 새 의장 선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유로존 특별 정상회의가 내달 2일에 열린다. 이날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해결안을 모색하고 새 의장을 선출한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2일에 열리는 유로존 특별회의에서 유럽안정화기구(ESM)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유로존 정상회의 의장으로 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의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유로존 정상들은 ESM으 기금 규모를 5000억유로 늘릴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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