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전문통역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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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전문통역원을 채용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계정)는 중소기업주와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전문통역원 7명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문통역원 지원자격은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 캄보디아,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7개국 언어 관련 학과 대학졸업(예정)자나 해당 언어 통ㆍ번역 1년 이상의 경력자다.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과 결혼이민자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급여는 시간당 2만원이며 연말까지 주당 14시간 근무한다.

지원 희망자는 22일 오후 6시까지 방문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031-850-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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