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수여하는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

17일 삼양그룹 본사에서 양영재단·수당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이사장인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학생대표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양영재단·수당재단(이사장 :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이 17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84명과 고등학생 78명 등 162명에게 총 6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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