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서경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사회공헌대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9 11: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왼쪽)과 김대유 대구은행 부행장이 16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대구은행은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경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2012'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김대유 대구은행 부행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에게 '사회공헌대상' 수상패를 전달받았다.

대구은행은 금융권 최초의 ‘DGB 동행 봉사단’ 결성, 전 임직원 1% 사랑나눔운동 전개, 소액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나눔통장’ 적극 개설, 임직원 및 지역민 대중교통 이용 확산을 위한 ‘DGB 대중교통 친구 Day’등의 특색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당기순이익 대비 금융권 최고수준의 사회공헌금액을 기록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DGB사회공헌주간’ 운영 등으로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은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내 은행 및 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 및 관계자들의 업적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신설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