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후보는 “이제 국민을 걱정시키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면서 “당리당략보다는 소신을 가지고 일하는 정치인이 대접받고, 자신의 안위와 출세보다는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생활을 돌보는 국회의원이 되는
정의로운 정치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치가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고개를 돌려서도 안된다”며 “정치와 선거가 온 국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있는 민주주의 축제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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