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그 동안 중진으로서 부정과 비리에 연루되거나 불의한 권력에 대해 침묵하지 않았다”며 “항상 초심을 지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오늘의 엄혹한 정치현실은 새로운 변화를 원하고 있다”며 “나는 쇄신연대를 창립해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에 대해 앞장서 왔다. 국민을 위한 것 이라면 고독할 만큼 쓴 소리를 해야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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