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북동부에서 19일 오후 2시54분께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 도쿄 북동쪽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원은 북위 36.7도, 동경 140.6도이고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진원이 내륙이어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히타치(日立)시와 도쿄 도심에서 진도 5, 진도 2가 각각 측정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