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북동부에서 19일 오후 2시54분께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

도쿄 북동쪽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원은 북위 36.7도, 동경 140.6도이고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진원이 내륙이어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히타치(日立)시와 도쿄 도심에서 진도 5, 진도 2가 각각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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