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정수장학회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는 장학회가 분명하게 입장표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정수 장학회는 사회적 공익 재단이고, 저는 지난 2005년 이사장직을 그만 둬서 그 후로는 저와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