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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미오패드6에서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하는 앱 '김기사'를 구현한 모습. (사진=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 제공) |
내비게이션 미오패드6 판매사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내비게이션 실시간 교통상황 앱 ‘국민내비 김기사’ 개발업체 록앤롤과 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내비 김기사’는 실시간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티펙(TPEC)을 통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해 준다.
미오테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미오패드6에서 기존 내비게이션은 물론 ‘국민내비 김기사’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앱을 미오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기만 하면 된다.
권오승 미오테크놀로지 대표는 “태블릿PC에 가까운 제품 강점을 높이기 위해 록앤올과 제휴, 이번 듀얼 맵을 선보이게 됐다”며 “제조사와 앱 개발사가 상생하는 좋은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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