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카리스마 벗고 로맨틱 가이로 변신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연기자 박성웅이 화보에서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다.

라이프매거진 얼루어 3월호에서 중견 배우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선보인 박성웅은 여유있는 미소를 보이며 자신의 또 다른 내면을 드러낸 것.

촬영 관계자는 "박성웅씨가 분위기 메이커로 쉬는 시간이면 촬영 스태프와 어울려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덕분에 촬영이 빨리 끝나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박성운은 이번 화보 촬영뒤 가진 인터뷰에서 "예전 액션 스쿨에 최민식 선배가 와서 강의한 적 있었다. 배우는 마흔부터란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게 잊혀지지 않는다. 이제 나도 마흔이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웅의 진솔한 이야기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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