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편의점서 복면 쓴 강도 침입

  • 광주 편의점서 복면 쓴 강도 침입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광주 한 편의점에 복면을 쓴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오전 4시께 광주 동구 불로동 모 편의점에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침입, 여종업원(21)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남성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편의점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종업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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