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소협회는 21일 제24차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문식 후보자가 경선을 통해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숭실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고 그동안 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 지회장을 맡아왔다.
김 신임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한 △대정부 투쟁 △실속 있는 정책 추진 △회원사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국 각 회원들이 성원과 협조를 통해 함께 뜻을 모아 다시 한 번 협회가 새롭게 도약해보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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