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해외투자 문제점과 대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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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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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코트라(사장 오영호)는 24일 코트라IKP 1층 베이징홀에서 '해외투자 문제점과 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1년 8월 한-페루 FTA 발효로 대페루 수출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남미 시장 진출 거점으로서 페루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온라인 게임사의 페루 진출사례를 설명하고 현지진출에 관심이 있는 우리기업에게 중남미 온라인 컨텐츠 사업 진출 노하우를 전수한다.

설명회 연사로 초청된 FHL 게임즈 정철 대표이사는 코트라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지사화 사업을 통해 페루진출에 성공했다. 설명회에서는 페루,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현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방법, SNS 및 PC방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방법 등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노하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트라 해외투자지원단은 해외투자진출 희망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코자 해외투자진출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소규모 Face-to-face 세미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11년에는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베트남 투자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관련자료는 코트라와 지식경제부가 운영하는 해외진출정보시스템(www.ois.g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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