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감리협회 김연태 회장 취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건설감리협회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연태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를 제10대 협회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연태 회장은 지난 2년간 협회 건축협의회장을 맡아 일해오면서, 감리제도의 합리적 개선과 감리업계의 숙원이었던 책임감리 예산요율 인상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김 회장은 향후 국토해양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기술용역 선진화 방안'과 관련, 감리업계가 건설기술용역의 중심축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 회원사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여건 마련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임기는 오는 2014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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