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김연태 회장은 지난 2년간 협회 건축협의회장을 맡아 일해오면서, 감리제도의 합리적 개선과 감리업계의 숙원이었던 책임감리 예산요율 인상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김 회장은 향후 국토해양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기술용역 선진화 방안'과 관련, 감리업계가 건설기술용역의 중심축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 회원사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여건 마련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임기는 오는 2014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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