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희망바구니 및 주부봉사단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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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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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소재 이마트 양주점은 오는 24일 오후 이마트 양주점 다목적실에서 에서 희망바구니 및 주부봉사단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이마트 양주점이 주관으로 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이미트 봉사단, 주부봉사단,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희망바구니 대상 아동 및 보호자, 지역케이블방송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부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희망바구니 행사를 진행해 관내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아동이 이마트내 학용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10만원 범위에서 바구니(카트)에 담아오면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양주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이마트 양주점이 매월 다른 테마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아동 등의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뜻 깊은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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