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대변인은 23일 브리핑에서 “김옥이 위원장과 5명의 위원 등 총 6명으로 클린공천지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클린공천지원단 위원으로는 김우찬 대표변호사(법무법인 한신)·유호근 변호사(김&장)·윤승현 변호사(법무법인 송파)·장현우 변호사(법무법인 청림)·최단비 변호사(법무법인 충정 기업자문팀) 등 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들로 구성됐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공천과 관련해서는 어떤 불법도 용납하지 않겠다. 만약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공천이 돼도 즉시 후보자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황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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