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특별대표는 베이징에서 열린 3차 북미 고위급 회담이 끝난 직후 숙소인 웨스틴호텔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심각한 대화를 나눴고 본질에 대해서는 더 얘기해서 진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식량지원 방향에 대해서 “지금 협상 중이라 얘기할 수 없다”면서 “오늘 저녁 북측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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