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향후 영업이익률 높은 해외 매출 비중 높아질 것 <삼성證>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삼성증권은 24일 제이브이엠에 대해 향후 영업익률이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정현 연구원은 "제이브이엠은 자동 약품 분류포장시스템(ATDPS) 개발업체"라며 "지난해 기준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은 반반인데, 앞으로 영업이익률이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제조약 포장 방식인 약통(Bottle) 형이 일반적인 북미 지역과 낱개 밀봉하는 블리스터(blister) 방식이 일반적인 유럽의 일회용 약봉지(Pouch) 처방률은 각각 7%, 5% 수준에 불과하다"며 "북미에서도 장기요양원 중심으로 파우치형 보급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제이브이엠의 해외부문 매출이 25%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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