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상 한국제분 회장, 한국제분협회 회장 선임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한국제분협회는 24일 정기총회에서 이희상 한국제분·동아원 회장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회원사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임기는 2015년 2월까지다.

한국제분협회는 제분산업 발전과 정부의 제분산업 시책에 대한 협조 및 건의를 위해 1955년 12월 31일 당시 농림수산부장관으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제분기술 향상과 밀가루의 안전성 확보·국제 밀 시세 동향분석·국내외 제분산업 현황파악 및 통계조사·정부기관 및 수출국 관계기관 관련 업무·기타 제분산업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회원사로는 대한제분·동아원·대선제분·삼양밀맥스·한국제분·CJ제일제당·삼화제분·영남제분 등 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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