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일∼22일 나이로비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에서 개최된 ‘제12차 UNEP 특별집행이사회 및 세계환경장관회의’에 참석을 계기로 실시됐다.
이날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키베라에 위치한 글로리 초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학생복(미화 6000달러 상당, 460벌)과 친환경 폐종이 연필(500통, 2500자루)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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