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26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 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여성이 투신했다.선로로 뛰어내린 이 여성은 지하철 역사로 들어오는 전동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시신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오이도 행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경찰은 투신한 사람의 신원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