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잘스 페스티벌 in Korea’..의정부예술의전당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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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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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전당 대극장에서 프랑스 실내악 음악축제인 ‘카잘스 페스티벌 in Korea’를 무대에 올린다.

카잘스 페스티벌은 첼로의 성인으로 불리는 파블로 카잘스에 의해 프랑스의 휴양도시 프라드에서 시작, 60년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프랑스 최대 규모의 국제음악제이다.

페스티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제라드 뿔레(Gerard Poulet), 비올리스트 하르트무트 로드(Hartmud Rhode),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Arto Noras), 클라리네티스트 미셸 레티엑(Michel Lethiec)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한국의 비르투오조 4인 바이올리스트 백주영과 김소옥, 첼리스트 백나영, 피아니스트 박종화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피아노 4중주를 위한 아다지오와 론도 콘체르탄테 바장조, D.487’와 이신우의 클라리넷 5중주 ‘비가’, 클로드 드뷔시의 ‘바이올린 소나타 사 단조’, 안토닌 드보르작의 ‘피아노와 현악을 위한 5중주곡 A 장조 Op.81’ 등이 선보인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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