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 'A380타고 프팡크푸르트로 떠나세요'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독일관광청이 대한항공과 함께 A380 프랑크푸르트 운항을 기념해 '하늘 위의 특급호텔, A380으로 경험하는 새로운 프랑크푸르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항공권 구매와 퀴즈 참여로 이뤄진다. 당첨자는 4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라마다 호텔 숙박권, A380 모형비행기, A380 모형비행기, A380 USB와 커피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 차세대 항공기 A380은 뉴욕, 로스앤젤레스, 홍콩에 이어 내달 25일부터 프랑크푸르트로 매일 운항된다. 동 기종 항공기를 운영하는 항공사 중에서 최소 좌석인 407석 규모다. 일등석의 ‘코스모 스위트’ 좌석 12석, 2층 전 층의 ‘프레스티지 슬리퍼’ 좌석 94석, 이코노미석의 ‘뉴이코노미’ 좌석 301석과 함께, 퍼스트 및 프레스티지석 승객을 위한 프리미엄 휴식공간 ‘셀레스티얼 바’(Celestial Bar), 기내 면세품 전시공간 등은 승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