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경영인증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기상정보’를 기업 경영 및 운영에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과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항공기의 결항, 지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기상정보의 활용은 공항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기 때문에 공항운영에 있어서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개항(2001년 3월) 이래 항공기상청 및 서울지방항공청과 유기적인 기상정보의 수집∙활용 체계를 구축해 운용해 왔다. 또한 내부적으로도 기상정보의 즉시적인 전파 및 대응 체계를 확립해 매년 기상변화에 빈틈없이 대응해 오고 있다.
한편, 관련 인증식은 29일(11:00~13:00) 공군회관(서울 신길동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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