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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중형 세단 '어코드'. 3월 구매시 최저 30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 회사 제공) |
회사는 이달 중 어코드를 등록하는 전 고객에 후방카메라를 포함한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과 함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현금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3490만원의 2.4 모델은 3090만원, 4190만원의 3.5 모델은 3790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도요타 캠리(3390만원)의 경쟁 신모델의 출시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해석된다. 국산 중형세단(풀옵션) 구매 가격으로 어코드를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회사는 같은 기간 혼다 전 모델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 휴대용 랜턴을 증정하고, 기존 고객의 배터리 교체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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