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 오는 10일 막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5 17: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 오는 10일 막 열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10일 개막한다.

5일 전북 진안군은 제8회 운장산 고로쇠 축제를 10-11일 주천면 운일암 반일암 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고로쇠 증산기원제를 시작으로 스포츠댄스, 민요·국악공연, 약수시음, 고로쇠 가수왕선발대회,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11일에는 등반대회, 산책로 건강걷기대회, 고로쇠 수액 채취, 전통음식 만들기, 목공예체험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밖에 수액 채취조형물·분재전시와 우수 농특산물을 살 수 있는 판매코너가 마련돼 관광객들이 직거래로 농산물을 살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자원과 유영민 담당은 "운장산 고로쇠 축제는 600m 이상 고원지대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맛볼 수 있고 마이산, 운일암 반일암, 홍삼스파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