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대응 젖소경쟁력강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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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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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한·미FTA 체결에 따른 낙농가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낙농가 17호 700두를 대상으로 사업비 1천9백만원 투자하여 젖소개량을 통한 고품질 우유생산량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젖소경쟁력강화사업 추진으로 낙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젖소경쟁력강화을 위한 세부사업은 젖소등록, 산유능력검정, 선형심사, 고능력 정액공급, 성감별정액공급, 수정란이식 등의 사업이 있으며 특히, 산유능력 검정사업은 젖소의 개체 및 목장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어 처방이 가능하고 효율적인 번식 및 개량관리가 가능함으로 번식간격 단축과 수태율이 향상되고 산유량증가, 번식개선 등으로 낙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관계자는“한·미FTA 체결 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자체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므로써 작지만 강한축산업, 꿈이 있는 농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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