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12~23일까지 지난해 하반기 일상경비 집행실태를 감사한다고 7일 밝혔다.감사대상은 본청과 보건소 등 37개 부서다.시는 이번 감사에서 일상경비 집행의 회계규정 준수 여부, 부당 사용 및 개인용도의 횡령·유용 여부, 법인카드의 적정 사용 및 사적 사용 여부 등을 중점 감사할 계획이다.시는 일상경비 집행에 따른 각종 증빙자료와 감사자료를 대조, 경비 지출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