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인천국제공항 산업현장 무재해 결의대회 개최!

(아주경제 박승봉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공항 운영 협력사, 건설사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공항 산업현장 내 무재해·무사고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8일 공항 청사(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인천공항 산업현장 내 무재해를 구현하려는 인천공항공사의 강력한 의지를 전파하고, 공항건설 및 운영협력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재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공항공사는 관할 산업현장에서의 재해예방을 위해 정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로부터“유해·위험요인 자기관리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아 안전관리업무를 수행중이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공항지역 내에 안전체험교육장을 설치하여 공항건설 및 운영분야 협력업체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해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제거하는 등‘안전사고 ZERO 실현’을 위한 재해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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