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서남표 총장에 대한 교수협의회의 특허관련 의혹 제기와 관련, 대전 둔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KAIST에 따르면 교협 운영위가 지난달 24일과 27일, 지난 5일 세차례에 걸쳐 공개적으로 특허 관련 의혹을 제기해 공정하고도 철저한 사실관계 규명을 위해 사법기관에 조사를 요청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