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용회복위원회가 오는 12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에 성남지부를 개설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채무종합상담을 통한 개인워크아웃 등에 대한 신청 접수업무를 시작한다.이번 성남지부 개설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금융채무불이행자 상당수의 경제적 재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이번에 개설된 성남지부에서는 신용회복 성실이행자를 대상으로 긴급자금 필요시 소액금융을 지원하고, 실직자나 전직 희망자에 대해서는 구직활동 및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