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분야 담당자인 카라 블랙번은 이날 국경 없는 의사회가 발표한 성명서에서 “언제나 전 세계적으로 임신의 15%는 치명적인 합병증의 위험을 초래한다”면서 “이는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드니든, 포르토프랭스든, 모가디슈든 어디에서라도 여성들은 질높은 분만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국경 없는 의사회는 분만 합병증과 관련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적절한 의료 장비를 제공하는 게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국경 없는 의사회는 전 세계 약 30개국에서 분만 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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