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대학생 소통의 장 개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은 9일 한기인재개발교육원 주최로 ‘대학생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전기술이 실시하고 있는 ‘파워 엔지니어링 스쿨 (Power Engineering School/PES)’을 수료한 이공계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PES’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전설계 노하우와 개량형 화력발전소 표준설계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한전기술이 전력기술 분야 미래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학생 교육프로그램이다.

한전기술은 이번 행사에서 PES 실시결과를 설명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또 올해 신입사원 채용 전략을 소개해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관섭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참석해 에너지, 원자력 정책 관련 강의 및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PES 수료생 및 일반 대학생들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 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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