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서울 노원구, 귀농·귀촌 지원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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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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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최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서울 노원구와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대수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정운진 노원구 기획재정국 국장은 이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필요한 연계체계를 구축, 교육과 체험에 필요한 제반사항과 관련 정보자료를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김대수 소장은 “환경농업대학과 농업인교육 등 친환경농업을 10년 이상 추진해 온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귀농·귀촌 교육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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