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면바르게살기協-용문119안전센터, 산불예방 캠페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신정철)는 최근 용문119 안전센터와 중앙선 용문역 앞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회원과 직원 등 50여명은 산불홍보용 현수막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용문역을 이용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용문119안전센터에서는 역 앞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마련, 경광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신정철 위원장은 “봄을 맞아 양평의 명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 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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