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도로 12곳 정비활동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2 17: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5월까지 4억9000여만원을 들여 도로 정비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도시계획도로와 군도, 농어촌도로 등 관내 도로 12곳을 대상으로 정비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폭우 시 노면이 침수되고, 각종 쓰레기로 배수흐름을 방해하는 우수받이를 보수할 예정이다.

낙석방지와 안전확보를 위한 정비활동도 실시된다.

군은 호명산 정상 부근과 상천4리 마을 입구에 낙석방지 시설과 가드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군은 현리도시계획도로 980m 구간의 보도블럭과 경계석에 대한 보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내 도로 578곳에 대해 안내판을 정비하고, 노면을 보수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