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준 기상청장, 14일 국립암센터서 특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립암센터이 오는 14일 조석준 기상청장을 초청,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상이 강해야 진정한 선진국이다’라는 제목으로 103번째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기상캐스터로 얼굴이 알려진 조석준 청장은 서울대학교 대기학과를 졸업하고 KBS 기상전문기자, 코카콜라 홍보마케팅과장, KBS 기상캐스터를 거쳐 웨더뉴스채널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기후경영센터장, 한국기상협회 회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지속경영교육원장을 지낸 후 현재는 기상청 청장,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로 있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총 102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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