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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주 모습. (사진= 슈퍼레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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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 클래스에서 우승한 다카유키 아오키 선수가 기뻐하는 모습. (사진= 슈퍼레이스 제공) |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는 이날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개막전을 연 후 오는 11월까지 매월, 총 7라운드의 대회를 펼치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올시즌 정식 명칭은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이 대회는 매년 타이틀 스폰서 CJ헬로비전의 브랜드를 딴 이름을 붙이고 있다.
올 시즌은 어린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5라운드는 야간 경기로, 2라운드는 또 다른 대회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통합전으로 치러진다.
그 밖에도 매 라운드마다 ‘모터테인먼트(Motortainment; Motor + Entertainment)’란 콘셉트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전 경기가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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