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텅쉰(騰訊), 2011년 102억 위안 순이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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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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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포털기업 텅쉰(騰訊)이 작년 102억 위안의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신저 QQ로 유명한 대표적인 IT기업 텅쉰은 2011년 전년대비 26.7% 증가한 102억 위안의 순이익을 달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15일 보도했다.

이 회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인터넷서비스 수익 규모는 동기대비 48.8% 증가한 230억5000만 위안에 달했고 인터넷광고 및 모바일 서비스 실적도 각각 45%, 2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텅쉰 마화텅(馬化騰)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라며 “기적을 기대하기 보단 한걸음씩 전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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