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군교향악단은 베트남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19일과 21일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두 차례 공식 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군교향악단이 해외 연주를 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처음이다.
군은 공식 연주회 외에도 정지훈 일병과 박효신 상병 등의 K-POP 공연과 육군 전통악대의 사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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