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국립국악원(이동복 원장)은 16일 무용단과 창작악단 신임 예술감독에 한명옥(55), 공우영(49) 씨를 임명했다. 한명옥 감독은 중요무형문화재 27호 승무 및 97호 살풀이춤 이수자이며, 이화여대를 졸압하고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겸 상임안무자를 거쳤다. 공우영 감독은 한양대를 나와 경기도립국악단, 전국 국악 관현악축제 총연출을 맡았으며, 한양대 음악대학 국악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임기는 2년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