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지점 봉사동아리 사랑의 자전거 기탁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에 홈플러스 선부지점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사랑의 자전거를 기탁해와 눈길을 끈다.

시는 “선부동 봉사의 달인 회원들이 지난 15일 시청 복지정책과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자전거 7대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자전거는 홈플러스 선부지점 앞에서 선봉인 회원들이 직접 일일 분식집을 운영해 거둔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한편 시는 기탁받은 자전거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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